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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점 정리

경제 이야기 2020. 4. 10.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점을 정리해봅니다.

 

운영을 오랜기간동안에 해온 사람들은 차이점에 대해서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경험을 해보았거나, 경험 중에 있을 것이기에 몸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다고 생각되며,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래부터는 좀더 편하게 작성을 하기 위해 T와 N으로 줄여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T에서는 약 1년정도를 해보았고, 제대로 한 것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N에서는 상당히 오랜시간을 운영해왔고요.

 

운영을 해오면서 느낀점으로는 역시나 유입에서가 차이가 컸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같은 경우에도 유심히 들여다보면,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지역별 수 등의 안내를 각 구청 등에서 별도로 N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안내를 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겠고요.

오래전부터 포털사이트 점유율이 압도적이었으며, 최근 구글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N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고요.

 

T는 Daum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이다보니, 확실히 N에서는 유입 네이버블로그만큼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다음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차이점으로는 애드센스가 있겠습니다.

N사에는 애드포스트가 있다면, T의 가장 큰 장점은 애드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여기에서도 개인적으로 느낀점으로는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저 사람도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지!'라는 근자감을 가지고 접근을 하였다가 너무나도 쉽게 포기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에 티스토리 또한 N블로그 못지않게, 아니면 좀 더 길고 끈질기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점유율이라는 시작부터 불리한 조건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을 더 필요로 한다고 생각되네요.

 

애드포스트보다 애드센스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좋은 조건을 제공해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중요한건 우선 들어와서 보아야하는 사람이 많아야 그 차이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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