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5 외부화면 설정 유튜브 보기와 접었을때 화면 기능

갤럭시Z플립5 외부화면 설정 유튜브 보기와 접었을 때 화면 기능

최근에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왕이면 사전예약을 할 때 바꾸는 게 나을듯하여 플립5를 결정하게 되었었고요.

갤럭시만 꾸준히 사용해 왔었지만 S시리즈만 이용해 와서 Z는 익숙지가 않아 조금 헤매긴 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설정들부터 알아보았고요.

스마트폰 내 설정에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들로 '유용한 기능'에 들어가 보시면 확인을 하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TV에서 보았을 때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화면을 반으로 접어놓고도 사용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었는데, 이게 자동으로 되는 건 줄 알았더니 별도로 설정을 바꿔줘야 되는 거더군요.

정식명칭은 아래에 나와있는 것처럼 '플렉스 모드 패널'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안함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사용중으로만 바꿔주면 되고요.

변경을 해주면 아래의 설명처럼 상단은 앱의 화면이 나오고, 하단에는 컨트롤러가 표시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접어놓고 사용을 하게 되니 갤럭시Z플립5는 별도로 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요 없어지니 보기에 편하긴 하였고요.

대신, 가로로 놓고 영상을 보는 것보다는 화면이 작다는 점이 불편하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오래전부터 갤럭시Z플립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알고 계시는 기능일듯합니다만, 저는 플립5가 처음이다 보니 이런 기능을 별도로 설정해야 하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외부화면에서 유튜브를 볼 수 있는 방법도 개인이 커버화면에서 앱 사용하기를 통해 변경을 해주셔야 합니다.

플렉스 모드 패널 밑에 쪽에 커버화면에 대한 내용이 커버화면 앱사용에 대해 나와있으며, 여기에서 유튜브와 지도, 카카오톡 등 갤럭시Z플립5 외부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능들을 사용설정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폰을 바꾼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점차 접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금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한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몇 년씩 길게 사용을 하는 성격인지라 이게 얼마나 버텨줄지 모르겠다는 점이 있으며, 주변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플립을 이용하고 계시던 분들이 통일되게 이야기해오던 파손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떨어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데, 그게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