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 분양 서로 다른점 이해하기
사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굳이 글을 써야하나 싶을정도의 아주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주변에서는 이 두개가 서로 어떤점이 다른지에 대해서 물어볼때가 있더군요.
무엇인가 길게 설명할만한 내용도 아니기에 간략하게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매매 분양 서로 다른점 이해하기
매매란
모두 알고 있는것처럼 무언가를 사고 파는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부동산에서의 매매란 아파트나 오피스텔 또는 상가, 토지 등을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분양권 또한 포함이 되어 있고요.
거래 방식에 있어서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끼고 거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부동산 수수료를 절약하기위해 개인간의 직거래방식으로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행과정에서는 계약금은 보통 10%로 되어 있고, 중도금은 개인과 개인간에 주고받는것이다 보니 협의를 통하여 있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도금없이 진행되며, 90%가 잔금으로 진행이 됩니다.
분양이란
매매와는 다르게 보통 회사와 계약을 하게됩니다.
우리가 신문이나 기사, 배너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 아파트 관련 내용들이 분양을 하는 곳이고요.
매매는 따로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리지는 않습니다.
착공전에 있거나 착공한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매매는 지어져있는 곳에 방문하여 내부도 둘러보고 결정하는 것과는 다르게 주택홍보관에 방문을 하여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결정을 하게 됩니다.
중도금과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각 건설사별로 달라지게 되고요.
어떠한 곳은 중도금이 60%로 이자 후불제로 진행되는가 하면, 또다른 건설사는 중도금을 대납해주는 무이자로도 진행을 합니다.
아파트를 기준으로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제공해주거나, 또다른 옵션에 대해서 무상 또는 유상으로 선택을 할 수 있게해주는 등 다양한 내부적 조건이 달라지게 되고요.
계약금이 10%가 들어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른점은 매매는 계약 후 잔금까지 2~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진행이 되지만, 분양은 계약 후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 6개월후에 잔금을 치르게 된다는 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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