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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유 청약홈 차이점은 무엇인가

경제 이야기 2020. 4. 7.

아파트투유 청약홈 차이점은 무엇인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이루어준 아파트투유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없어진지 약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흐른 상황이고요.

 

청약홈으로 바뀌면서 사이트만 바뀐 것이 아니라 운영 시스템에서도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차이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들을 나열해봅니다.

 

첫 번째로는 메인화면을 보기가 편해졌습니다.

대부분 모바일로 검색을 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있어서 기존의 홈페이지는 조금 도태되어있었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100%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를 해보면 상당한 발전을 보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는 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모르면 인터넷에 물어봐야 되고,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야 되고, 그래도 틀린 정보로 실수하고를 반복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청약 문의 콜센터 외에도 청약자격 사전관리를 통해 사전이 미리 내 상황에 대해서 확인도 해보실 수 있어졌습니다.

 

세 번째로는 분양정보를 보기가 편해졌다.

고객센터에서 청약알리미로 들어가 보면, 원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설정을 할 수 있고, 설정된 지역의 분양 및 청약일정에 대해서 따로 알림도 해줍니다.

기다리는 아파트가 정확하게 언제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지역을 설정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되기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기존 방식이 익숙하신 경우에는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파트투유를 오랜 시간 이용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청약홈 시스템이 너무나도 편리하고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파트투유는 사라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청약홈에서는 이런 점들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께 없어졌으니깐 차이점이라기보다는 개선되었다고 표현해야 맞는 건가요?

아무튼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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